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도서관은 송천도서관이다. 내 빠른걸음으로 가면 5분거리인데, 차를 갖고 가야 맘이 편하다. 예전에 내가 뚜벅이 시절엔...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곳을 왜 차를 타고 가는지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100% 공감한다. 너무 편하다. 남의 시선 신경안쓰고 마음껏 다닐 수 있다. 화장을 안하고 모자만 딱 눌러쓰고 운전하고 나가서, 딱 내 볼일만 보고 집에 들어오면 그만이다. 이렇게 편한걸 너무 늦게 알았다. 그땐 내 차가 없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나는 화장을 안하면 절대 외출하지 않는 성격이었다. )

실은 오늘 책 빌릴 계획이 딱히 없었는데, 유튜브 영상보다가 유튜버가 추천한 책이 있었는데, 너무 읽어보고 싶어서 빌리러 갔다. 기존에 빌렸던 책들도 반납도 할겸..

도서관도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멋을 냈구나.

아티스트웨이 (부제 : 나를 위한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
- 줄리아카메론 2012년 -
꽤 오래된 책이어서 일반실에 비치되어있지 않고 보관실에 있던 걸 받아왔다.
이 책 이외에도 여러책을 추천받았는데, 모두 대출중이었다. 그래서 예약만 걸어두고 일단 이것부터 읽어보려고 한다.
도서관 간김에 동화책이랑 드로잉관련 책도 함께 빌렸다.
그렇다. 나는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면서 또한 그리는것도 좋아한다.
하지만 최근에 그림을 언제 그렸던가...

차분히 읽어보고 나만의 작품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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